MIDNIGHT IN PARIS

A 301~304

낭만적인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프랑스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는 꿈을 꾸었을 것입니다.
파리는 낭만적이고 예술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컬러도 과감하고 낭만이 절절 흐릅니다.
그런 영화 같은 하루를 꿈꿀 수 있는 곳입니다.
파리를 꿈꾸고 낭만을 꿈꾸며 쉬고 싶은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공간입니다.

Charmant / 매력

'열정의 방' 무랑루즈의 와인 빛은 아니더라도 독일 작가 에밀놀테의 플라워 가든이 있습니다.
레드 빛의 소파와 그림 그리고 필립스탁이 좋아했던 1인 체어가 벽난로 옆에 있습니다.
이 의자에 앉아서 창밖을 보면 호수와 산과 푸른 초록이 들어옵니다.
파리가 부럽지 않는 순간입니다.
첫번째 침실은 파리의 왕비가 묵었을 법한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입니다.
패브릭과 커튼은 최고급 린넨에 수를 놓아 만들고 거실 커튼은 벨벳과 진주가 달린 속 커튼이 고급스러운 낭만을 더합니다.
침실 한쪽엔 와인한잔이나 비엔나 커피가 어울리는 코지한 테이블이 달콤한 이야기를 만들어 줄 공간입니다.
이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은 아름더워 보일 것입니다.
조명과 컬러의 조합 아름답게 보일 수 밖에 없는 조도와 조명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Amant / 파리의 연인

파리의 연인들이 좋아할 것 같은 세련된 코발트와 로맨틱 핑크컬러의 조합으로 달콤함을 매치시킨 룸입니다.
당신의 사랑스러운 님과 함께하세요.
샤방샤방한 패브릭과 가구들이 연인들의 사랑을 더 달콤하게 해줄 것입니다.

Raffine / 세련된 그녀

파리의 세련된 컬러를 배색한 룸.
거실의 벨벳 커튼 그리고 진주가 달린 커튼.
벽난로 위의 도자기 인형들과 촛불들이 낭만적인 시간을 만들어줄 공간.
와인 한잔과 샴페인을 들고 다 함께 환히 웃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Elle / 그녀들의 유쾌한 파티

아름답고, 세련된 파리의 여인들에게 어울릴 듯한 그레이 핑크의 코디네이션.
그림은 그루거 작가의 분홍색 꽃들이 화사한 느낌을 주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여자들만의 추억을 만들고 사랑스런 가족과 뒹굴뒹굴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